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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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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삼성동, 삼성역 주변 맛집 점심식사 추천 우연히 때 늦은 점심을 먹을 곳을 찾다가발견한곳입니다. 유명한 맛집이라기 보다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이모님이 음식솜씨가 좋은가봅니다. 제 입맛에 딱입니다. 이름부터 특이해요. 도깨비포차 점심은 뷔페 저녁은 포장마차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입구에 한식뷔페 5,500원이라고 요즘 이가격으로 이만한 음식 먹기 힘듭니다..그래서 추천합니다. 맛있고 값싸고 저는 이렇게 담았습니다. 메생이국이 먹음직스럽습니다. 국을 한 수저 뜨려다 블로그 포스팅할려고 사진부터 찍어봅니다. 옆에 있는 분이 더 맛있게 담아왔네요~~ 백미, 흑미 밥부터 해물가스 탕수육 떢복이 메생이국 순두부 주반찬에 밑반찬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사서 나오는 김치가 아니라 이모님이 직접 담은 김치입니다. 어묵조림인가요? 통깨 뿌린것 보면 ..
맛집을 찾아서 용인 생대구탕 (2018.1.18)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황사.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지난주에 갔던 용인 평강 막국수 코다리조림 전문 음식점에서사업관련 미팅이 있어 다시한번 용인에 갔습니다. 평강 막국수 코다림조림집입니다.(막국수는 아직 못먹어봤는데 주위에서는 은근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네요~~) 점심시간이 훨씬 지나 도착해서인지 지금은 조용하네요. 전체 자리는 한 50여석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저번에 못 찍은 메뉴판이번에는 잊지않고 찍어올립니다. 오늘은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생대구탕이 가능하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강릉에서 공수한 싱싱한 생대구라고 하는데~(이런 행운이 있네요) 생대구 특성상(있을때만 가능)미리 주문(예약)하거나 초청장이 없으면 못 먹습니다. 싱싱한 겉저리와 미역,..
맛집을 찾아서~~ 용인 코다리조림.찜 오늘은 날씨가 매우 춥네요.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9도~영하5도를 기록하고 바람까지 불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밀어닥치고낮 최고기온도 영하9도~영상1도로 전국이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겠다고 하네요. 올들어 가장 추운날 매콤한 코다리찜이 생각나서 지인과 함께 용인으로 달려갔습니다.왜냐고요. 그곳에 아주 맛있는 코다리집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1시간 정도의 거리네요~ 좀 멀긴한데 그래도 맛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1시간을 열심히 달려온 곳 평강막국수집입니다.아침에 눈이 왔네요. 길이 조금 미끄럽지만 조심 조심 입구에 들어서면 깨끗하고 깔끔한 분위기네요점심시간이 지나서 도착해서 인지 지금은 한가한 시간이라서 조용하다고합니다 안쪽에 주방이 보입니다. 2명이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