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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Story

맛집을 찾아서~~ 용인 코다리조림.찜

오늘은 날씨가 매우 춥네요.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9도~영하5도를 기록하고 바람까지 불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밀어닥치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9도~영상1도로 전국이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겠다고 하네요.



올들어 가장 추운날 매콤한 코다리찜이 생각나서 지인과 함께 용인으로 달려갔습니다.

왜냐고요. 그곳에 아주 맛있는 코다리집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1시간 정도의 거리네요~ 

좀 멀긴한데 그래도 맛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1시간을 열심히 달려온 곳 평강막국수집입니다.

아침에 눈이 왔네요.





길이 조금 미끄럽지만 

조심 조심




입구에 들어서면 깨끗하고 깔끔한 분위기네요

점심시간이 지나서 도착해서 인지 지금은 한가한 시간이라서 조용하다고합니다


안쪽에 주방이 보입니다.






2명이라 기본 2인분을 시켰습니다.

김이 무럭 나는 코다리조림을 보고 침이 넘어가지만 일단 사진 한장 찍고 먹기로 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갑니다.





일단 제일 맛있게 보이는 살 한점 챙겼습니다.







먹음직 스럽죠







밥위에 양념을 푹 찍어 올렸습니다.





간장게장이 밥도둑이라고 하는 말을 많이 하시죠 저는 코다리찜이 밥도둑인 줄 몰랐습니다.

둘이서 공기밥을 하나씩 더 먹었습니다.  살 빼야되는데~~






 이건 떡입니다. 양념에 푹 떠서 먹으니 별미입니다.

국산 태양초 고추가루로 양념을 한다고 합니다. 

메콤하면서서 달지도않고 맵지도 않아요. 이렇게 맛있는 코다리조림은 처음입니다.







처음에 이렇게 받았는데 






먹다보니 밥을 2공기씩이나 비우고 머리만 남았네요~~

너무 깨끗히 먹었나봅니다~~~ㅋ





알고보니 막국수로도 꽤 유명한집이더군요.  

겨울이라 지금은 막국수는 안하고 여름에 한다고 하네요. 다음에 들리면 꼭 먹어봐야겟습니다.









집에올때

너무 맛있어서 포장해서 왔습니다.







이렇게 포장됩니다.






집에 가족들도 먹어 보고 맛있다고 다음에 또 사다 달라고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코다리조림을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주인 사장님, 사모님이 2분이 하시는데 너무 멋진분들입니다.







혹시 맛있는 코다리조림 드시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해봅니다.





찾아가는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492



사장님, 사모님

혹시 블로그 보고 왔다고 하시면 더 맛있게 해주세요 ^^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