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좋다
지리산 칠선계곡에 있는 강가 소나무 사진입니다.
처음부터 강에 뿌리를 드러 내지는 않았을테지만 여름의 폭우로 땅이 쓸려 없어지면서 뿌리를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일 무섭고 힘이 센 것은 물일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여름 폭우에 강물이 소나무들을 덮어버립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버텨내는 소나무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뿌리가 더 많이 들어내고 있습니다.(2015년 7월에 촬영된사진입니다)
봄에는 강물이 많지 않아 평온합니다.(2015년 6월에 촬영된사진입니다)
이소나무는
경남 함양군 마천면 칠선로
칠선계곡 글램핑장 입구 추성교 아래 살고 있는 소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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